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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영암 시멘트업체 대표, 공사현장서 흙더미에 파묻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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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 49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시멘트업체 내부 공사현장에서 대표이사 김모(67) 씨가 무너진 흙더미에 파묻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김씨는 매몰 1시간만인 3시 49분께 119소방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김 씨가 시설보수 상황을 점검하러 공사현장에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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