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8 (화)

롯데하이마트, 아동보호시설 33곳에 공기청정기 전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33개 아동보호시설에 총 1천여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증 물품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공기청정기 33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33개 '그룹홈'에 전달된다.

그룹홈은 5∼6명 내외의 소외아동들이 모여 사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9일 조손가정 학생 64명에게 2천만원 상당의 태블릿PC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롯데하이마트가 전국 33개 아동보호시설에 총 1천여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15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롯데하이마트 김경선 상무(왼쪽)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doubl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