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매몰 1시간만인 3시 50분쯤 119소방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시설보수 상황을 점검하러 공사현장에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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