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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서초소방서, 화재취약지역 현장확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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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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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오늘부터 25일까지 서초구 관내 화재취약지역 13개소를 대상으로 김재학 서장, 각 과 과장 및 팀장 등 19명이 화재예방 현장확인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종로구 돈의동 쪽방화재(지난 5일)와 관련해 화재취약주거시설의 유사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해 방배동 전원마을 등 1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현장확인지도는 화재취약주거시설 기초소방시설 관리 및 유지실태 확인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진입로 등 현장활동 여건 확인거주민 화기취급 등 화재예방 당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관할 119안전센터 현지적응훈련과 병행 실시한다.

김재학 서장은 "화재는 관심만 있으면 예방이 가능하고 설사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그 피해를 줄 일수 있다. 이번 관내 화재취약주거시설 현장확인은 취약요소를 확인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거주민들의 예방의식 고취를 통한 화재예방에 중점을 둘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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