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셰프 양지훈, 올박스와 전속 계약 체결

양지훈 셰프와 다방면의 시너지 효과 기대

최근 (주)올박스(대표 조수영)는 글래드호텔 총괄셰프인 양지훈 쉐프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지훈 셰프는 프랑스 명문 요리 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 출신으로 피에르 가니에르와 두바이 인터컨티넨탈 호텔,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등에서 경력을 쌓고 국내에서 각종 매스컴을 통해 1세대 스타 쉐프로 알려졌으며, 현재 글래드호텔 총괄쉐프로 활동 중이다.

현재 올박스는 식품 제조부터 유통,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배우 김나운을 비롯해 양희경, 강성진 등이 소속되어 있어 방송 연예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아우르고 있다.

올박스 관계자는 "양지훈 셰프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양지훈 셰프와 엔터테인먼트 기반의 홈쇼핑 식품, 히트 브랜드로 유명한 올박스의 시너지 효과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주)올박스는 CJ오쇼핑을 통해 김나운더키친, 양희경의 반기수라 등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임을 입증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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