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자살폭탄 테러범 2명이 일꾼이 많이 모인 동부 도심 타야란 광장을 겨냥해 입고 있던 폭탄 조끼를 잇따라 터뜨렸습니다.
중상자가 많아 사건 현장이 수습될수록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테러 배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13일에도 바그다드의 아단 지역에서 바그다드 주의회 의장의 차량을 겨냥해 자살폭탄 테러가 나 8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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