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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고흥군, 맞춤형 복지 전용차량 12대 추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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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고흥군이 맞춤형 복지 전용차량 12대를 추가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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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목표로 올해 읍·면 맞춤형 복지 전용차량 12대를 추가로 배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복지 전용차량 12대 추가 배치는 2017년 맞춤형복지 전용차량 4대를 배치해 읍면 방문상담을 통해 이룬 복지 성과를 전 읍면으로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조치는 군민의 행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위해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복지인력이 기동력을 갖추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미 1회 추경예산에 편성함으로써 '찾아가는 방문상담' 복지서비스가 실행력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전 읍면에 맞춤형복지계를 설치해 군에서만 처리했던 통합사례관리업무를 읍면에서도 직접 시행함에 따라 그에 따른 사업비도 읍면별 840만원씩 총 1억 3440만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고흥군은 이번의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전용차량 배치로 방문상담 강화 및 사각지대 신속 발굴․지원 등 복지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촘촘하고 든든한 복지고흥 만들기에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남 오영주 기자 28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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