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7천3백여 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월간 단위로는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등록 임대사업자는 2016년 말 19만 9천 명에서 지난해 말 26만 천 명으로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정부는 앞서 '주거복지 로드맵'의 후속 대책으로 지난달 13일,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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