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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대전봉사체험교실,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따뜻한 보훈을 위한 선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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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대전지방보훈청)대전봉사체험교실 연탄봉사

(사진제공=대전지방보훈청)대전봉사체험교실 연탄봉사(상)이일남 지사님 선물 전달(좌로부터 봉사단체회원 2명,이일남 지사님, 배우자, 자제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대전봉사체험교실과 함께 14일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봉사체험교실 회원 등 50여명이 노동순 국가유공자(대전 중구 대사동 거주)를 방문해 연탄 300장, 떡국떡,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이일남 애국지사님을 찾아 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했고, 매월 관내 생존해 계시는 독립운동가분을 찾아뵙는 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권흥주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령의 국가유공자들께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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