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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가수 윤하 "'답을 찾지 못한 날', 가장 나와 닮아있는 곡"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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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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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수록곡 ‘답을 찾지 못한 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윤하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근 한 카페에서 진행된 새 정규 앨범 ‘RescuE' 발매를 기념해 아주경제와 만난 자리에서 “’답을 찾지 못한 날‘이 있는 그대로의 내 이야기를 담았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작곡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낮았다. 어차피 똑같은 곡을 쓸거면 곡을 쓰지 말자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에 ‘답을 찾지 못한 날’이 반응이 좋아서 다시 해봐도 되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윤하의 새 정규 앨범 타이틀곡 ‘Parade(퍼레이드)’는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그루비룸(GroovyRoom)이 작곡과 편곡, 히트 작사가 서지음이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그루비룸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트렌디한 멜로디와 더욱 섬세해진 윤하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달 27일 오후 6시 발매됐다.

김아름 기자 beauty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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