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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잉글우드랩코리아, 정성운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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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정성운 잉글우드랩코리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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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기업 잉글우드랩은 잉글우드랩코리아 대표이사 및 부회장으로 정성운씨를 신규 선임한다고 15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서 25년을 근무한 정 대표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시장 진입 시점부터 회사를 입사해 공장장까지 총괄 업무를 진행했다.

이후 중국 화장품 회사에 8년간 근무하면서 중국 시장 내 상대적으로 고가화장품이 발전돼있는 상해에 약 8000평 규모의 화장품 공장을 직접 설계하고 건설했다. 약 35년간 국내 및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리더십과 다양한 경험을 축적한 전문 경영인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정 대표는 이번 선임을 통해 잉글우드랩코리아에서 국내 및 해외 영업, 마케팅 등 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정 잉글우드랩 대표는 신임 대표와 함께 독보적인 글로벌 화장품 ODM기업으로서 '성장가능성'을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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