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14에 따르면, 전주 대비 아파트 매매가가 분당 0.49%, 판교 0.21% 올랐고, 이 중 판교의 백현동 백현마을7단지가 약 1000만원 상승했다. 같은 백현동의 판교 역세권 단지로 인기가 높은 '알파리움1단지'가 최근 거래돼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 판교써밋공인중개사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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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판교써밋공인중개사사무소에 따르면, 판교신도시의 알파리움1단지아파트 전용면적 142.01㎡(약 43.0평) 매물이 지난달 25일 매매가 1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알파리움1단지는 2015년 11월 입주했으며, 최고 19층, 5개동, 전용면적 96~203㎡, 총 417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는 주거, 상업공간이 분리된 주상복합이며, 단지 안에 헬스장, 배트민턴장,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들이 잘 조성되어 있다. 신분당선·경강선 판교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고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화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수도권역 이동이 편하다. 파주~수서~동탄의 GTX-A노선도 향후 개통되면 교통망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교육시설로는 보평초, 보평중, 보평고, 화랑초, 신백현초, 삼평중 등이 가까워 자녀 통학이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서현역 인근의 AK플라자, 롯데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신사동 가로수길 버금가는 백현동 카페거리도 가깝다. 단지 주위에 탄천이 흐르고 낙생대공원, 판교테크노파크공원, 화랑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여가를 즐기기 좋다.
[지도 출처 :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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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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