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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강북의 떠오르는 주거지구 미아 뉴타운 ‘두산위브트레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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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길음 뉴타운은 강북구의 배드타운 지역으로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고, 주변으로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하며, 강북 주요 업무지구와 인접한 입지를 가졌다. 최근 우이신설선 개통으로 일대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우이신설선의 수혜를 가장 크게 받는 역세권 단지인 두산위브트레지움, 벽산라이브파크, SK 북한산시티 등이 인기가 많다.

매일경제

[사진 제공 : 비전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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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비전공인중개사사무소에 따르면,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두산위브트레지움은 2011년 11월 입주한 최고 23층, 24개동, 총 113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39㎡, 59㎡, 84㎡, 114㎡ 4가지의 평형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입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켜 준다.

북한산 자락과 북서울꿈의숲, 오패산 등 녹지공간이 주변을 둘러싸 쾌적하고, 차량으로 5분 거리의 4호선 미아사거리역 주변으로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 쇼핑몰과 승인시장, 병원, 은행 등이 모여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우이신설선 솔샘역, 삼양사거리역이 모두 가깝고, 이를 통해 강북 주요 업무지구를 관통하는 1호선 환승역 신설동까지 15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편리해졌다. 개인 차량 이용 시 가까운 내부순환로를 이용해 동, 북부간선, 올림픽대로 등 진입이 가능해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삼각산초•중, 길음초•중, 삼각산고, 미양초, 영훈국제중, 성암국제무역고, 대일외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단지 주변에 자리하고 있어, 자녀의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를 기준으로 최근 두산위브트레지움의 전용면적 별 매매 시세는 ▲59.54㎡ 4억2850만~4억4800만원 ▲59.99㎡ 4억1500만~4억3200만원 ▲84.95㎡ 5억3300만원 ▲114.88㎡ 5억800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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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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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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