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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반도체 지원 '구체화'‥대출 17조·세액공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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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지난달 내놓은 26조 규모의 반도체 지원 대책을 구체화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반도체 산업에 대해 17조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한편, 첨단 반도체 기술 관련 세액공제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김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정부가 다음 달부터 반도체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18조 원의 금융 패키지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최대 2조 원을 산업은행에 출자해 17조 원대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다음 달부터 반도체 기업에 대출을 해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