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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김천시, 음식문화·주방문화개선 사업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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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작년 한해 음식문화개선 및 주방문화개선 사업을 혁신적으로 추진, 2017년 주방문화개선 우수기관 수상(식품의약품안전처), 2017년 음식문화개선 최우수기관 수상(경상북도)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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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천시

김천시는 올해도 안전한 외식환경조성 및 건강한 식단실천으로 시민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음식문화개선 및 주방문화개선 사업을 도내 타 시ㆍ군보다 앞장서 추진할 방침이다.

김천시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 운영 손님이 주방을 볼수 있도록 개방형 주방문화 개선사업 추진 모범음식점 지정 및 관리 김천시 대표음식메뉴 개발 및 경영마인드 교육 영업주 및 종사자 위생 및 친절교육 실시 식중독 예방교육 강화 조리종사자 위생모ㆍ위생복 착용 캠페인 전개 반찬 재사용안하기 운동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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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식메뉴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추진,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과 건강삼삼 급식소를 운영해 건강한 식단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김천시 맛집 SNS 공모전’ 사업을 주방문화개선 사업까지 확대해 ‘찾아라! 김천시, 오감만족 맛집’이라는 주제로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음식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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