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투표서 과반 득표 실패
체코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개표 결과 제만 대통령이 38.6%를 득표했으며, 친서방 성향의 과학자 출신인 지리 드라호시(69) 후보(무소속)는 득표율 26.6%로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체코 대선은 오는 26~27일 1·2위 후보 간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노석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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