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해안절벽이 많아 도보로 접근이 어렵고 수색에 많은 시간과 인원이 필요했던 부산 영도구 태종대 공원 주변에 드론을 사용해 실종자 수색을 할 방침입니다.
특히 태종대는 자살 바위라고 불리는 해안절벽이 있어 자살 우려자에 대한 실종신고가 많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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