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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상] 대낮에 뜬 거대 '서울달'…30명 태우고 130m 하늘에 '두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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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7월부터 여의도 상공에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SEOULDAL)이 떠오릅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다음 달 6일 오후 7시 여의도공원에서 서울달 개장식을 연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서울달은 7월 6일∼8월 22일 시범 운영을 거쳐 8월 23일부터 정식 개장해 유료 탑승으로 운영되는데요.

서울달은 헬륨가스의 부력을 이용해 열기구처럼 수직 비행하는 가스 기구입니다. 지름은 약 22m이며 도넛 모양으로 가운데가 뚫린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