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 작업이 끝나 새로 예산 편성이 어려운 데다 초·중학교 무상 급식비에 이어 고등학교까지 추가되면 재정 운영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 군·구는 별도의 시 교부금 없이 1개 단체에서 평균 10억 원 이상을 추가 부담하는 것은 결국 다른 사업비가 축소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인천시 의회 예결위는 고교 무상 급식비 730억 원 가운데 시 교육청이 53%를 부담하고 인천시가 29%, 군·구가 18%를 분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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