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엘과 함께하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 본선 코앞

(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이 공식 스폰서이자 헤어/메이크업을 총괄하는 협력사로 참여하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12월 15일 대망의 본선 대회를 앞두고 있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이한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이성경, 나나, 한예슬, 최여진 등 수많은 톱스타를 배출, 명실상부 최고의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모델경력, 결혼 여부, 국적, 신장, 직업 등 그동안 슈퍼모델 대회가 고수하던 선발 조건을 모두 배제한 파격적인 선발 방법으로 역대 최다 인원이 슈퍼모델 대회에 지원했다.

엘로엘 관계자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다 보니 가장 가까이에서 후보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왔기 때문에 더욱 더 감회가 남다르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스타를 발굴한다는 점에서 매년 주목 받는 대회이다. 엘로엘 역시 남은 시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큰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신동엽-장예원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다. 당일 EXID, 아이콘, 세븐틴 등 화려한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팬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12월 15일 오후 6시 SBS를 통해 생방송 중계되며 밤 12시 SBS Plus와 SBS funE, 다음날 16일 저녁 7시 SBS M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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