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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초보창업자에게 적합한 프리미엄 키즈카페 ‘시크릿쥬쥬또봇’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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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쥬쥬또봇’ 열린사람들 이동현 대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이 날로 과열되어가고 있다. 성공 이면에 실패의 쓴맛을 보는 가맹점주들과 가맹본부가 생기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에 대한 기사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특히 매년 저가커피, 디저트카페 등 반짝 떴다가 사라지는 브랜드도 많아 예비 가맹점주들의 고민이 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창업 시장은 소자본, 생계형을 지나 생존형으로까지 넘어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요구된다.아이들과 주부들을 위한 사업에는 불황이 없다고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요구 사항과 취향을 맞추기는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송도신도시에 새롭게 론칭하는 ‘시크릿쥬쥬또봇’ 키즈카페가 소자본 창업, 여성창업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시크릿쥬쥬또봇 키즈카페는 영실업의 대표 인기 캐릭터인 시크릿쥬쥬와 또봇 단독계약을 통해 캐릭터 테마의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즈카페의 주 목적인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모토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동현 대표는 “요즘 창업자들은 얼마나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지가 가장 궁금한 부분이며 허황된 수치를 제시하기보다 실제 창업후에 고정적인 수익을 얻는 키즈카페에 대해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또한, 시크릿쥬쥬또봇 브랜드는 본사의 마진은 적어지더라도 창업자들의 이윤을 우선 하는 것이 키즈카페브랜드 성공의 관건이 될 것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초보창업자의 가맹점을 지원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크릿쥬쥬또봇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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