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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브자리, 연말 '사랑의 이불' 1000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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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브천사’ 일환, 주변 이웃에 이불 전달]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가 11일 서울 양천구 신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열고 차렵이불 1000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이불 기부 행사는 지난 3주간 진행된 '착한 구스 캠페인'의 후속 이벤트다. 고객들이 프리미엄 폴란드산 구스를 구매하면 이브자리가 차렵이불 한 채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브자리는 고객들과 함께 적립한 차렵이불 1000채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동대문구 등 기관에 전달한다.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아대책과 함께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로 9회를 맞은 이브천사 캠페인이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전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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