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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가연,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7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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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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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017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경영혁신 부문 국회 산업통상 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연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1년 수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2017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대한민국 미래성장의 주춧돌이자 국가 경제의 희망인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매년 시상이 이뤄진다.

지난 2006년 설립 후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이한 가연결혼정보는 창립 후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성장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는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낸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가연은 국내 유수의 기업·정부기관 등과 제휴하며 폭넓은 회원층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 1월과 4월에는 관세청,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도지회와 제휴를 맺고 초저출산·비혼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가연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결국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 아래 ▲발달장애아동 ▲미혼모자 ▲가정폭력 피해여성 ▲유기영아 등에 대한 기부금 전달을 통한 사회공헌도 진행한 바 있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을 7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어 뜻깊다”며”앞으로도 가연만의 경영방침 실천을 통해 소비자를 위하고,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silver@ajunews.com

김은경 silve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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