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종합] 수면제 50여알 복용해 의식 혼미…10일 전북 사건사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0일, 화재 6건, 구조 51건, 구급 180건, 생활안전 13건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 해, 12명이 중ㆍ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10일 오후 12시22분 쯤, 익산시 동산동 모 아파트 주차장 이모씨(45,여)가 차량안에서 술과 함께 수면제 50여알 복용 해 의식이 혼미상태로 발견, 응급조치 후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오후 5시8분 쯤,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철거작업장에서 이모씨(52,남)가 건물 철거작업 중 5m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 해 중상을 입고,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오전 6시57분 쯤, 전주시 평화동 모 아파트에서 김모씨(92,여)가 화장실에 낙상한 상태로 가족이 발견, 중상을 입고 전주예수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오후 4시34분 쯤, 남원시 대강면 사석리 고리봉에서 양모씨(49,남)등 일행 2명이 고리봉 등반 후 하산 중 길 잃었으나 구조 돼, 귀가조치했다.

10일 오전 10시12분 쯤, 익산시 춘포면 춘포교차로에서 토스카(2명)와 스타렉스(5명)가 충돌, 스타렉스 동승자 유모씨(여,81)외 4명이 부상을 입고 원광대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평소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