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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디아지오코리아, '더블유 시그니처' 모델 현빈 광고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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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는 35도 저도주 ‘더블유 시그니처’의 모델 현빈과 함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달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현빈을 더블유 시그니처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매 작품 완벽을 추구하며 시간이 갈수록 멋진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현빈이 더블유 시그니처의 매력을 전달하기에 적합하다는 판단에서다.

‘더블유 시그니처 12’는 세계적인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Douglas Murray)·크레이그 월레스(Craig Wallace)·캐롤린 마틴(Caroline Martin)이 함께 블렌딩한 제품으로, 엄선된 12년산 이상의 위스키 원액에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향을 더한 제품이다.

더글라스 머레이는 “더블유 시그니처 12는 코로 맡게 되는 향과 혀로 느끼는 맛, 목으로 넘어가는 목 넘김 등 위스키를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최상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빈의 더블유 시그니처 광고 영상은 유튜브·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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