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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국민의당 부산시당, 포항 지진피해 복구 자원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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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포항시 기쁨의 교회 긴급재난 이재민 대피소 모습/제공=국민의당 부산시당


포항시 기쁨의 교회 긴급재난 이재민 대피소 모습/제공=국민의당 부산시당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국민의당 부산시당은 지난 19일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시당 자원봉사위원회 주관으로 참가한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부산시당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당직자를 비롯한 포항, 울산, 경남, 대구 시도당 관계자 4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국민의당 부산시당 복구활동 참가자들은 포항 기쁨의 교회에 마련된 지진 긴급 재난 대피소와 인근 흥해공업고등학교에서 이재민 숙소 장판 깔개 작업과 구호품 정리 및 관리, 식사 배식 및 설거지, 마무리 뒷정리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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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왼쪽부터 (대피소내 장판 깔개 작업-구호품 정리 및 관리-식사 배식 활동-설거지 및 뒷정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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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 왼쪽부터 (대피소내 장판 깔개 작업-구호품 정리 및 관리-식사 배식 활동-설거지 및 뒷정리 모습)

봉사활동에 참가한 부산시당 관계자는 "사생활이 노출되는 대피소에서 생활해야 하는 이재민분들이 추운 날씨에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우려된다"면서 "이재민 여러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하고자 자원봉사활동을 하게 됐고, 하루빨리 복구가 완료돼 일상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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