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여진이 계속 감지되는 가운데 대성아파트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습니다.
포항 지진 피해로 대성아파트 주민들이 짐을 빼서 임시 거처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포항 대성아파트 A, B, C동 주민들이 대피소에서 집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D,E,F 동은 붕괴 위험으로 출입이 통제돼 있지만 A,B,C 동은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포항시 북구 흥해실내체육관 대피소를 떠나 자신의 집인 대성 아파트로 돌아온 로사리에씨는 "지진 때문에 아직 불안하지만 아이들이 대피소 생활을 불편해 집으로 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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