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Box] 장하성 정책실장실은 '토론의 방' 외

[Chosun Today]

장하성 정책실장실은 '토론의 방'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자신의 사무실로 외부 전문가와 교수들을 초빙해 청와대 주요 참모진들이 참여하는 이슈별 세미나를 열고 있다. 세미나 결과는 주요 정책에 반영되고 참석했던 일부 인사는 발탁도 된 것으로 알려졌다. ㅡ기사 A8면

울릉도 수험생들의 악전고투

울릉도의 유일한 고등학교인 울릉고 3학년생들은 매년 육지로 나와 수능을 치른다. 올해도 수능일보다 며칠 앞서 포항에 도착한 학생 34명은 지난 15일 지진 때문에 객지 생활을 하고 있다. 배가 끊길까 봐 다시 집으로 갈 수 없다. ㅡ기사 A10면

상가 투자했는데 月수입 10만원

노후를 대비해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다. 그러나 지나치게 비싼 분양가와 공급 과잉으로 수익률이 하락하고, 공실(空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월세를 받아도 대출 이자 갚기에 급급한 '상가 푸어'까지 등장했다. ㅡ기사 B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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