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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 평균 14.49대 1로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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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경기 의왕시 장안지구에서 선보인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 아파트가 평균 14.4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에 청약을 마감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476세대 모집에 6900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14.49대 1, 최고 37.17대 1의 경쟁률로 전가구 1순위에 마감했다.

블록별 청약경쟁률은 전용면적 59㎡~74㎡으로 구성된 A2블록이 평균 18.89대 1을 기록했고, 전용 75㎡A타입이 37.17대 1로 단지내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의왕 장안지구 A1·A2블록에 짓는 '의왕 장안지구 파크 2차 푸르지오'는 지하2층~지상24층, 전용면적 50~75㎡, 8개 동, 610세대(A1블록 194세대, A2블록 416세대)규모다. 지난해 공급된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 단지에 이어 장안지구 내에만 총 1678세대 규모의 푸르지오 타운이 형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계약금(10%)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되며 지정계약은 11월 29일~12월 1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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