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백석대·백석문화대, '백석인증제' 21기 인증서 수여식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장종현 총장이 백석인증제 인증서 수여식에서 학생 대표에게 인증서를 전하고 있다. /제공=백석대학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천안/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 인성개발원은 지난 14일 교내 본부동 국제회의실에서 대학 자체 개발 인성프로그램인 ‘백석인증제 21기 수여식 및 22기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백석인증제는 백석학원의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교육과 훈련, 실천 등의 단계별 과정을 거쳐 올바른 세계관과 자아관, 문화관을 정립하고 추후 경건과 학문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인성교육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백석인증제는 백석대와 백석문화대는 물론 한국아동복지협회, 포스코인재창조원, 월드비전, 기아대책, 한국기독실업인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등이 수여기간으로 인증서를 발급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한국아동복지협회원로회, 사단법인 월드비전이 20년간 여름과 겨울방학에 사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수고를 해준 백석대와 백석문화대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장종현 총장은 “백석인증서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인증서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또 고생한 것으로 안다.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뜻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일관된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23명의 21기생들이 인증서를 받았고, 200여 명이 22기생으로 입단했다.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 재학생이라면 참여할 수 있는 백석인증제는 학기 중 15주간의 이론교육과 방학 중 3주간 인성교육, 훈련을 마치면 인증서를 취득할 수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