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홍성군은 사업계획으로 기존주택 리모델링 32가구, 청년 귀농인 쉐어하우스 2동(10세대) 신축, 귀농인 주택부지 조성 5가구, 마을경관개선 및 낙후 기반시설 정비(축대, 담장 등), 기타(CCTV, 무선통신) 4개 분야 11개 사업(생태습지 공원 등)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했었다.
이는 3개년 도비 6.5억, 군비 6.5억 총130억의 투자계획으로 총 6개 공모 시ㆍ군 중 10월 30일 현장평가 및 최종평가를 통해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정비, 귀농ㆍ귀촌인 인프라구축 등을 통해 외부적으로 살기 좋은 농촌마을 이미지가 강화되어 인구유입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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