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리산은 해발 335m로 면사무소에 인접하고 있으며, 과거 기우제를 지내던 산으로 일명 사니(師尼)산이라고 불린다.이번에 개설된 등산 코스는 와룡면사무소~정상구간 약 0.8㎞ 구간이다.
기존 두 구간 와룡초등학교방면~정상구간(약 0.5㎞), 보현마을~정상구간(약 1.5㎞)과 함께 지리산 등반 코스는 3개로 늘었다.이번 구간은 2000여만 원의 예산으로, 방향표지판 5곳, 둘레매트 3곳, 원주목 계단 3곳 등이 설치됐다.
와룡면 관계자는 "지리산은 경관이 수려하고 주택밀집지역이 인접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것"이라며, "향후 등산로의 관리와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