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베트남 호찌민 인민위원회, 베트남 여성동맹, 주 호찌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호찌민 한인회, 경상북도 등이 참여해 더욱 알차고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안동시는 ‘안동의 날’ 행사를 통해 안동이 가진 문화적 우수성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널리 알리고, 문화를 통한 베트남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동시와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이외에도 베트남 대표 문화관광도시인 호이안시에서 15일 ‘안동의 날’을 개최, 교류를 이어간다.
이날 행사는 호이안 인민위원회, 호이안 문화센터와 공동으로 주관, 꽝남성 일대의 주요 VIP도 참여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를 통해 안동의 전통유교문화 가치가 재조명되고, 양국의 우호관계가 더욱 증진돼 동아시아의 공동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