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25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메이저 고객인 화웨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화웨이 프리미엄 제품에 퍼스트 벤더(first vendor)로 (카메라 모듈을) 본격 양산하고, 생산 수율도 경쟁사 대비 앞선다. 제품 구조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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