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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충주서 열리는 제98회전국체전 개회식 행사 4막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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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오는 20일부터 7일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생명과 태양의 땅'을 주제로 4막으로 구성된다.(사진=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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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부터 7일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생명과 태양의 땅'을 주제로 4막으로 구성된다.(사진=충주시)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오는 20일부터 7일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은 '생명과 태양의 땅'을 주제로 4막으로 구성된다.

이날 오후 4시30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시작되는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식전공개행사, 공식행사, 식후공개행사 및 축하공연의 순으로 오후 7시50분까지 200분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전행사인 1막 '꿈을 담아 충북으로'에서는 색색 깔의 꿈이 그라운드에 펼쳐지며, 국민가요와 함께 흥을 춤으로 뽐낸다.

관람객 참여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국내 최고의 스턴트 치어리딩팀 레인보우의 콜라보 공연이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낸다.

식전공개행사인 2막 '중심의 꿈'에서는 충북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뮤지컬과 배틀 퍼포먼스, 정두홍 무술감독 서울액션스쿨의 와이어 액션, 200여명이 참여하는 충주연합합창단의 하모니, 전문무용단의 춤사위, 울댄스프로젝트가 화려한 조명과 함께 어우러지며, 솟아오르는 중앙탑(충주탑평리칠층석탑)을 통해 하나되는 대한민국, 중심의 땅에서 우리 모두의 축제가 시작됨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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