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협약체결로 학생들로만 운영했던 템플스테이를 보강 직원들로 확대해 운영한다.
그동안 불국사 템플스테이는 비행 청소년 선도를 위해 운영해왔다.
양우철 경주서장은 “경주는 유적지, 문화유산 등 역사적 전통이 깊은 지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에서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긍정적인 정서와 타인을 배려하는 인성을 키워 실질적인 계도로 학교폭력 예방을 하고, 경찰관들도 지친 업무에 잠시 벗어나 휴식을 가져 건강 및 심신수양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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