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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메르세데스 벤츠 본사, 韓 가전기업들과 만남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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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전(KES)에서 국내 공급업체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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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본사 승용부문 구매 및 공급 품질 커뮤니케이션 총괄 요헨 쉐퍼스(Jochen Schaefers)가 17일 한국전자전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제공=메르세데스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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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세데스-벤츠 구매부 소속 징 헤(Jing He), 바스티안 벤드리히(Bastian Bendrich), 실케 에펜베르거(Silke Effenberger), 에리스안젤라 안드레(Elisangela Andre/왼쪽부터)이 한국전자전에서 혁신적인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을 찾기 위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제공=메르세데스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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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17일 개막한 한국전자전에서 전자부품업체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구매 및 공급업체 품질관리 부문을 이끌고 있는 클라우스 제헨더 박사는 “향후 5년 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어떤 소재나 기술들이 포함되어야 할지 이미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적합한 파트너 발굴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미 한국에 광범위한 공급기반을 갖추고 있지만,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저변을 확대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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