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새로운 목소리'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베이스 조찬희 [콩쿠르 홈페이지 캡처] |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베이스 조찬희(24) 씨가 지난 14일 독일에서 폐막한 '새로운 목소리(Neue Stimmen)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17일 콩쿠르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올해 본선 참가자 42명 중 조씨가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역대 이 콩쿠르에서 입상한 한국 성악가로는 테너 김우경, 바리톤 양태중 등이 있다.
'새로운 목소리 국제 콩쿠르'는 독일의 베텔스만 재단이 젊은 음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1987년부터 열어온 대회다.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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