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킹스맨: 골든 서클', 올해 청불 영화 최고 흥행작 등극 '식지않은 젠틀맨 신드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사진=외부제공.] '킹스맨: 골든 서클'스틸컷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젠틀맨 신드롬을 일으킨 '킹스맨: 골든 서클'이 관객들의 꾸준한 입소문에 힘 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나가며 2017년 청불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이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 100만부터 400만까지 최단 기간 돌파에 이어 역대 9월 개봉 외화 최고 흥행 등의 신기록을 써 내려가며, 탄탄한 흥행세에 힘입어 2017년 개봉한 청불 등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로써 역대 청불 외화 흥행 1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에 이어 2위에 오르며 '킹스맨' 시리즈가 나란히 선두에 서게 됐다. 청불 등급 전체 스코어 역시 '내부자들', '아저씨',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타짜', '추격자' 등을 이어 6위에 등극, 10위권 내 외화는 유일무이하게 '킹스맨' 시리즈만이 포진되어 눈길을 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단 두 편만으로 1,1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해 대한민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