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노조는 성명을 통해 방통위의 방문진 감독 착수는 법에 규정된 당연한 감독권 행사로 진작 이뤄졌어야 할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방통위는 식물기관으로 전락한 방문진 이사들의 직무 유기와 위법 행위를 밝혀내야 한다면서 이번 검사·감독은 공영방송 정상화에 대한 방통위의 의지와 역량을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통위는 오늘 방문진에 대해 2012년 이후 이사회 회의록과 속기록, 예산집행 내역, MBC 사장 추천과 해임 관련 자료 일체 등을 오는 29일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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