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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NH농협은행, ‘제6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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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NH농협은행이 지난 20일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제6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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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20일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제6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는 NH농협은행 직원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외국환 지식과 경험을 겨루는 대회다.

6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2600여명의 직원이 참가했으며 두 차례의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62명이 본선에 나섰다.

그 결과 조영준 율촌산단지점 계장이 대상을 차지했고 금상은 박기연 용산금융센터 계장, 은상은 권지용 경남영업부 과장, 박재상 남동공단지점 계장, 정영애 마포지점 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이경섭 은행장은 “글로벌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외국환 분야의 실력있는 인재가 필요하다”면서 “이날 선발된 외국환 달인이 농협은행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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