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왼쪽)과 서현진./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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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이 위로는 8살, 아래로는 7살까지 괜찮다는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양세종, 서현진이 출연했다.
서현진은 "나이는 크게 상관없다“며 ”(남자친구로) 위로는 8살, 아래로는 7살까지 괜찮다. 연애 스타일은 매일 만나는 타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절대 집착이 아니고 방목형이다. 일단 풀어놓는다”라고 덧붙였다.
또 서현진은 "20대 때는 리드하는 남자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다정다감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이 좋다"면서 “츤데레나 나쁜남자는 싫다. 잘해주는 남자가 최고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현진은 이어 양세종 같은 연하는 어떠냐는 질문에는 "세종씨 같은 연하면 정말 감사하다. 사람 따라 다르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양세종은 "무조건 끌린다“라고 답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랑의 온도'는 오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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