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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대구대, 2018학년도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 6.0 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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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상위 학과는 간호학과, 스포츠레저학과, 식품영양학과, 전자전기공학부(전자공학전공), 경찰행정학과 순]

대구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평균 6.00대1(정원내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수시모집 경쟁률은 5.74대1(정원내 기준)이었다.

대구대는 지난 11일부터 15일(오후 6시)까지 2018학년도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총 3169명 모집에 1만 9002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00대1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모집 정원(정원내 기준)은 지난해에 비해 368명 증가했고, 지원 인원은 2915명 늘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상위 학과는 간호학과, 스포츠레저학과, 식품영양학과, 전자전기공학부(전자공학전공), 경찰행정학과 순이었다.

학생부면접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예체능전형 등은 오는 11월 10일, 학생부교과전형 및 특별전형은 12월 15일에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대 입학처로 문의하면 된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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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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