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12일 옛 가마솥 밥맛을 구현하기 위해 내솥을 가마솥 형태로 만든 딤채쿡 8인용 전기밥솥 '철기명작〈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통 가마솥처럼 내솥 몸통을 입구보다 더 크게 만들었다. 입구가 좁아 열이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열효율이 2배로 증가한다.
또 밥솥을 불순물이 거의 없는 순철 소재로 제작해 밥을 오랫동안 보관해도 변색이 덜 되고 오랫동안 수분을 유지할 수 있다고 대유위니아 측은 밝혔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에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신동흔 기자(dhshi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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