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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오비맥주, 임금협상 타결 파업종료…'카스' 다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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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국내 맥주업계 1위 ‘오비맥주’ 노사가 10일 임금협상에 타결, 파업도 마무리됐다.

오비맥주 노조는 사측의 4.5% 임금 인상안을 수용키로 하고 이날 생산을 재개했다. 노조는 임금협상 문제 등으로 사측과 대립하면서 지난달부터 청주, 이천, 광주공장 등에서 파업을 단행했다.

대표 브랜드는 ‘카스’로 공단 가동이 중단된 기간동안 주류 도매상들 사이에선 카스 확보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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