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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살인자의 기억법` 설경구X설현X오달수 100만 돌파 인증..."다정한 설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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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설경구-설현-오달수.제공l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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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설현-오달수.원신연 감독.제공l쇼박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측은 주연 배우 설경구, 김설현, 오달수 그리고 원신연 감독의 100만 관객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해 압도적인 흥행세를 과시했다. 지난 6일 개봉한 후 5일만의 100만 돌파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차 함께 하지 못한 김남길을 대신해 등신대가 자리했다. 극 중 부녀지간으로 출연한 설경구, 설현과 천만흥행 요정 오달수는 왕만두를 손에 들고 손으로 100을 그려 100만 관객 돌파를 표현했다. 만두는 영화 속 설경구, 설현 부녀가 다정하게 나눠먹는 음식으로 이를 재치있게 활용한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100만 돌파 축하해요~~", "세 사람 연기 소름끼치도록 리얼했어요", "영화 봤는데 너무 재미남", "100만 이어 500만, 1000만 갑시다", "배우들 모두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영하 작가의 소설을 원작 삼았다.

estre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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