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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주새벽 결혼 소감 “행복하게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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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주새벽. 사진|주새벽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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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새벽이 9월의 신부가 됐다.

주새벽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쁜 소식으로 인사드린다.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지난 9월 28일 결혼식을 올렸다”며 웨딩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주새벽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아끼며 행복하게 살겠다.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저희 두 사람의 첫걸음을 함께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새벽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미소 짓고 있다. 주새벽의 남편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현장에는 배우 오창석 남상지 임나영 등이 참석해 신부를 축하했다.

배우 남상지는 “예쁜둥이 사랑둥이 결혼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주새벽은 2016년 MBC ‘마이 리틀 베이비’로 연기 데뷔했다. MBC에브리원 ‘단짠 오피스’,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MBC ‘마녀의 게임’ TV조선 ‘나의 해피엔드’, KBS1 ‘우당탕탕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지난 28일 첫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김정현의 회사 사무실의 디자인디렉터 역할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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