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아메리카 2017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이하 GSMA) 주관 행사로 이동통신박람회 중 세계 최대 규모인 MWC, 아시아 최대 규모인 MWC 상하이에 이어 미국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박람회다.
KT는 공식 테마관인 ‘이노베이션 시티’에 AT&T, 델, 마스터카드 등의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참여해 ▲‘기가 와이어’, ▲‘KT-MEG’,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 등 혁신기술과 ▲‘5G 기술’, ▲‘스키점프 V’, ‘루지 VR’ 등 5G 서비스를 전시한다.
윤종진 KT 전무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민국과 KT의 혁신적인 5G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준비하며 글로벌 5G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KT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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