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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말말말 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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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김명수 후보자는 지난 1968년 이후 최초로 비(非)대법관 출신 대법원장 후보자로 기수와 서열에 물든 낡은 사법 체계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명수 후보자 지명으로 대법원 개혁에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습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김명수 후보자는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서 또 그 후신 격인 국제인권법연구회 회장을 지낸 분으로서 이 분의 임명은 사법부의 정치화·코드화·이념화를 의미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현재 우리 사법부는 법관 블랙리스트 파문으로 일선 법관들의 동요가 매우 심각한 상태입니다. 대통령의 김명수 후보자 지명이 국민의 법원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개혁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하며….]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법무부 법무실장(이용구 변호사)에는 탈검찰을 내세우며 이례적으로 변호사를 임명했는데 이분도 우리법연구회 소속입니다. 또 일전에 현직 부장판사에서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 간 사람( 김형연 인천지법 부장판사)도 이 연구회 후신 격인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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