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S 2017 여우미 Smart Home 부스 전경[사진제공: 여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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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미는 최근 베이징 샤오미테크놀러지리미티드와 샤오미 상표에 대한 단독 전용 사용계약(Trademark exclusive License contract)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여우미는 이번 단독 전용 사용계약을 통해 앞으로 국내에서 샤오미 상표권을 사용해 수익할 수 있는 배타적인 권리를 취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지금까지 병행수입 업체들로 인해 샤오미 제품에 대한 많은 사후관리(A/S) 문제가 증가했다"면서 "고객들의 혼란 가중을 막기위해 샤우미측과 전용사용권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우미는 현재 샤오미의 모든 제품에 대한 한글화 작업과 관련 애플리케이션인 미지아(Mijia)의 한글화를 통해 한국형 Smart Home 생태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한 대표는 "오는 9월 국내판 보조배터리와 이어셋 , 스마트 주전자 포트, 초음파 살균 가습기, 에어컨, 칫솔 등 다양한 신제품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고, 동시에 무상 A/S 기간도 2년까지 늘리는 방안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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